잠시 머무르는 순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때가 있어요. 수건이 그런 제품 중 하나예요. 머리를 말릴때나 몸을 닦을때 물은 충분히 흡수했는지, 피부에 닿는 촉감은 부드러운지, 작은 수건 하나에 여러가지를 담아야 하죠.데일리라이프는 30년간 일상을 보다 감도있게 표현하기 위한 타올들을 연구하고 제작해왔어요. 타올에는 알려져있는 것 보다 많은 실의 종류와 다양한 중량, 밀도 있는 조직감, 은은한 색감 등 수건 하나에도 수만가지의 레시피들이 있죠.데일리라이프의 메종드코튼은 라이센스와 기업들과의 협업, 백화점과 마트의 판매 기회를 토대로 만든 레시피로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으면서 일상에 스며드는 제품, 오래 간직하고 싶은 것에 가치를 두고 우리 생활에 맞는 제품들을 제안합니다.